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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있는 법무법인 우리하나로의 류제모 변호사입니다.

법조를 포함한 지식산업 종사자에게 판도라의 상자라는 AI는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알고는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어디까지 활용이 가능한지? 막상 써보니 별거 없는 것 같은데?  내가 문제인가? 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평소 그 성실성과 열정을 존경했던 조우성 변호사님께서 이 강의를 여셨고 저는 바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미 페이스북을 통해서 AI를 잘 활용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세한 강의 내용은 직접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강의에서 제가 체득하거나 알게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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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 변호사님의 AI 강의 법무심화과정 수강 후기>

AI를 업무에 사용한 후 AI에게 한 질문들을 다시 살펴보면 ”내가 이렇게 일하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를 해결하면서 AI에게 무엇을 물어볼지를 정하고 질문의 순서를 정하는 과정에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이 나오기 때문이다.

오늘 조변호사님의 AI강의 심화과정을 수강하였다.

설레는 마음으로 조변호사님의 강의안을 받아서 그 안에 있는 프롬프트를 보니 ”조변호사님이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시는구나“라는 것이 보였다.

문제를 바라보는 통찰력, 고객을 대하는 태도, 하나의 문제를 해결한 후 그 결과를 다른 업무에 연계하려는 노력 등 ‘변호사로서 해야 하는 것을 다 하시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