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2기라는 명명으로 수업을 참여한 일반인 최동현 입니다.

많은 정보를 검색과 서적으로 찾아보다가, 1년전 쯤 우연한 기회에 Chat gpt를 알고, 시도하였지만 어정쩡한 기능에 한발자국 뒤에서 지켜보다, 성능이 개선 되었다고 하여서 최근에 기초개념 정리 또는 PPT 그림제작 용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조우성 변호사님 페북 보면서 부러워 하다가, 강의오픈과 동시에 신청하였습니다.

오늘 수업을 듣고 온 뒤 소감을 한줄로 요약하면, 뒷통수 한방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단순히, 조금 편한 검색엔진이라는 생각하였으나, AI가 사용자가 어떻게 요청하는 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도출되는 것을 보고 감탄하였습니다. 거기에 더해 어떻게 요청하는지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 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사 일도 하고 있지만,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역활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상황과 수십개의 용역입찰과 계약을 수행하였지만, 그 동안 수박 겉할기식 준비로 가끔 엉뚱한 방향으로 업무가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새로운 상황이 놓이더라도, 이번 수업의 배움으로 최소한 엉뚱한 소리하는 사람은 되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고민인 분, 컴퓨터를 잘 못하는데 가능할까 고민인 분 걱정 마십시요. 키보드로 입력만 할 수 있다면, 누구나 수업을 따라 갈 수 있고, 공부한 시간만큼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왜 이 수업이 판도라의 상장라고 하는지 진정으로 느낄 수 있고, 들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심화과정도 너무가 기대가 됩니다.

최동현님 부인께서도 들으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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